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김대리입니다 :)
손익계산서에 대해 공부해본 적이 있나요? 손익계산서는 일정기간 회사의 영업성과를 보여주는 표입니다.
일반 회사에서 영업을 하게 된다면, 매출도 중요하지만 실질적으로 회사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손익으로 평가합니다. 아무리 매출을 많이하더라도 손실이 있다면 의미 없는 영업활동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손익계산서는 어떻게 생겼을까요?
회계에서는 '수익'과 '이익'을 구분합니다. '영업수익'이라는 표현은 회사가 판매한 '매출액'을 의미하고, '영업이익'이라고 하면 영업수익에서 영업비용을 차감한 금액을 말합니다.
즉, 위의 표에서 영업이익 E = A(매출액) - B(매출원가) - D(판관비)를 의미합니다. 손익계산서는 이렇게 수익과 비용, 그리고 수익에서 비용을 차감한 이익 간의 관계를 보여주는 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출액에서 매출원가를 빼면 매출총이익이 되고, 여기에 판관비를 차감하면 영업이익, 다시 영업외수익과 비용을 가감하면 법인세비용차감전순이익이 되고, 법인세비용까지 반영하면 단기순이익이 됩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구분하는 이유는 각각의 손익이 재무제표를 이용하는 사람에게 '정보'가 되기 때문입니다. 수익과 비용을 나누어서 여러 단계의 구분 손익을 제공하면 정보이용자는 추가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라면, 이 회사가 분기(또는 반기, 연간)에 전년과 비교해서 얼만큼의 매출 성장과 영업이익을 발생시켰는지 주의깊게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
728x90
반응형
'재테크 > 연금투자, 채권, 주식 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높아지는 금리, 최고 적금 상품은? (5) | 2023.05.07 |
---|---|
미국 기준금리 5.25%, 이대로 괜찮을까? (2) | 2023.05.06 |
주식이 오르면 회사엔 어떤 영향이 있을까? (2) | 2023.04.16 |
자사주 매입과 소각이 무조건 호재일까? (0) | 2023.04.15 |
증자 - 유상증자와 무상증자 (0) | 2023.04.10 |
댓글